작가주의 아트 브랜드 ‘마잇(MYIT)’, 최충훈 디자이너 두칸(DOUCAN) 컬렉션 참여 [시사매거진] 작가주의 아트 브랜드 ‘마잇(MYIT)’은 '2022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최충훈 디자이너 두칸(DOUCAN) 컬렉션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칸(DOUCAN) 컬렉션은 덕수궁 석조전, 중화전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영원함을 담은 런웨이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 컬렉션은 디자이너의 감성과 철학이 녹아 있는 직접 그린 그래픽작품을 의상에 프린팅하는 패션 아트웍으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의 패션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패션이 주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아티스트 김미예 작가가 전개하는 작가주의 아트 브랜드 마잇(MYIT)은 다양한 일상 소재의 가치와 의미를 아티스트의 시각과 스토리로 작품화한 제품을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아티스트의 작품을 경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 두칸 컬렉션에서 선보인 마잇의 아트백 시크 시리즈이번 서울패션위크에 두칸(DOUCAN) 컬렉션에서 소개된 마잇(MYIT)의 아트백 모던라인 치크 시리즈(Modern Line_Chic Seires)는 블랙 패브릭에 금장 지퍼를 모티브로 가방의 조형적인 특징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금빛 라인의 지퍼는 소망하는 무엇이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희망을 상징하며, 작품명‘Open Sesame!, 열려라 참깨!’라는 마법 같은 주문으로 위트를 더해, 특별한 가치를 담은 아트백으로 차별화된 아트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마잇(MYIT)의 대표 김미예 작가는 “아티스트의 신선한 시각으로 제품화된 아트웍 패션 아이템이 유니크하고 힙한 감성을 원하는 컬렉터 성향의 패션 트렌드 세터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등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_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2021.10.19 14:44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